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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글을 별로 못 썼다. 특히나 운동일지도 못 써서 마음이 아프다. 운동이 하기 싫어진 것이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울에 올라가서 친구들 만나고, 볼 일을 처리해야 해서 며칠간 운동을 쉬게 됐다.
또 점점 복학이 다가오니 해야할 일들이 늘어가고 있다. 대학 동기 형이랑 가기로 했던 여행도 슬슬 준비해야 하고, 대학교 과 동아리인 ISANG의 프로젝트 과제도 지금 공부해가는 중이다. 알고리즘 문제는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하루에 한 문제? 정도는 풀려고 노력해야겠다.
지금 보안 동아리와 AI동아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보안 쪽은 내 관심사가 아니라서, 해야할지말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 하지만 AI는 대학 수학을 배우지 않은 탓에 조금 진입장벽이 있어 잘 모르겠다. 이럴 때 답은 지금에 집중하자 인 것 같다. 지금 내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보안 동아리이니까 여기에 최대한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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