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노드 시작하기

본격적으로 node.js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 볼까 한다. 이를 배우는 데 필요한 개념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 것이다.

1. 노드 설치

노드를 설치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3단계를 진행하면 된다.

1. 노드 홈페이지(http://nodejs.org)로 접속한다.

2. INSTALL이라 적힌 녹색 버튼을 클릭한다.

3. 지시하는 대로 따라한다.

<Node.js 홈페이지>

그림과 같이 Node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두 가지 버튼이 존재한다. 나의 경우엔 안정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8.9.1 LTS 버전으로 다운을 받았다.

만일 리눅스 사용자라면 패키지 관리자(http://bit.ly/1GBz8YS)를 사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노드 설치과정에서 막혔거나 어떤 이유로 노드를 처음부터 컴파일하고 싶다면 

공식 설치 가이드(http://bit.ly/node_installation)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2. 터미널 사용

리눅스인 경우 훌륭한 셸(Shell)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윈도우 사용자인 경우 본 과정을 따라가는데 

무리가 존재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방안이 몇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셸(Power Shell)을 사용한다.

2. 깃 배쉬(Git bash)를 사용한다.

3. VM(Virture Machine)을 사용한다. 

3번의 VM을 통해 리눅스 혹은 우분투 운영체제를 구축해서 사용하는 겨우, 시간을 투자하여 기본적인 것들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파일 복사, 이동, 삭제 방법부터 파일에 들어 있는 텍스트를 찾는 방법, 파일과 디렉토리를 검색하는 방법, 명령어를 연속적으로

실행하는 방법, 출력 리다이렉션 방법까지 알면 터미널 전문가라 할 수 있다.

3. 에디터

시중에는 다양한 에디터가 존재한다. 나같은 경우, Sublime Text 3를 사용하는데, 이를 리눅스에서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vi모드가 존재하며 어디서나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vi모드는 진입 장벽이 높은데 그만큼 한 번 익숙해지면 편하다고들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vi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4. npm(node package manager)

패키지 관리자의 두 가지 주요 임무는 패키지를 설치하고 의존성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npm은 아직 초짜인 나에게도 쓰기가 쉬운 좋은 패키지 관리자임에 틀림이 없다. 

노드를 설치하면 저절로 npm도 설치되므로, 이후 과정을 따라하면 된다. 인기 있는 자바스크립트 작업 실행기인 그런트(grunt)를 설치해보자.

npm install -g grunt-cli

이렇게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 다음 게시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자.

<npm 명령어> - 차후 업데이트

install : 패키지를 다운로드하는 데 도와준다.

-g : 패키지를 전역으로 설치한다는 의미로, 시스템 전체에서 이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일 하지 않을 경우, 현재 디렉토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존재한다.)